테라세미콘은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공장과 36억74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은 2010년 매출의 7.8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