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메밀짜장을 들어 본적이 있는가. 서울 강서구 송화시장 입구에 위치한 `메일이랑 면이랑`은 메밀짜장과 함흥냉면으로 유명하다. 메밀짜장·우동이 4000원, 함흥냉면이 5500원으로 주변의 반점 및 냉면전문점보다 2500원가량이 저렴하다. 지난해부터 `메밀이랑 면이랑` 상호로 브랜드 사업을 준비 중인 이영승 사장. 아내와 같이 운영하는 부부경영으로 매일 주변 강서 도매시장에서 직접 식재를 구매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지난해 겨울을 겨냥해 개발한 메뉴인 홍합짬뽕은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마니아층까지 있을 정도. 이영승 사장은 조금 더 체계적으로 운영해 프랜차이즈나 분점 정도는 낼 수 있는 점포로 도약하고 싶은데, 지금의 자리에서 10년째 운영하고 있어도 특별히 발전이 없는 것 같다. 탄탄한 점포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점이나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3월 20일 화요일 밤 10시 메밀이랑 면이랑 02.2691.8585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엉덩이 수술 후 웃음이 안 멈춰 `의료사고?` ㆍ中 `열혈 선생님` 화제…쓰레받이 사용도 불사 ㆍ버스 운전사 12명, 단체로 거액 복권 당첨 `677억원` ㆍ이효리 대학시절, ‘볼륨감 최강’ 머리 안 감아도 섹시해 ㆍ유승호 딥키스, 예상 외의 짙은 농도…누나팬들 ‘멘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