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SPC 그룹 핵심계열사인 파리크라상 본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는 가맹점 매장 확장과 인테리어 재시공 등에 대한 SPC 측의 투자 확대 강요 등 불공정 행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공정위는 앞서 수차례 투자 확대 강요 등 약자인 가맹점을 상대로 한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의 불공정행위를 근절시키겠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SPC 관계자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업자 간에 상생협력을 위한 모범거래 기준안을 모색하는 와중에 공정위 조사가 나와 당혹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살 꼬마숙녀가 부른 `썸원라이크유` 영상 화제 ㆍ[TV] 세계속 화제-중국서 폭설에 고립된 양 130여마리 구조 ㆍ北 김정일 닮아 연애 실패… 英남자 사연 `화제` ㆍ현영 속도위반 인정 "임신 초기 단계라 조심스러웠다" ㆍ유승호 딥키스, 예상 외의 짙은 농도…누나팬들 ‘멘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