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하반기 모멘텀 비교 우위 예상"-우리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투자증권은 20일 삼성생명에 대해 "하반기로 갈수록 주가 모멘텀(상승동력)이 손해보험사 대비 비교 우위에 있을 것"이라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1만1000원으로 책정됐다.
이 증권사 한승희 연구원은 "2012회계연도의 이익과 매출 신장 모멘텀 그리고 제도적인 수혜(금융소득 종합과세 4000만원
에서 30000만원으로 하향 적용) 등을 감안하면 하반기로 갈수록 삼성생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유층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하기에 최상의 여건 갖추고 있다"며 "게다가 보장성 보험의 포트폴리오 유지에 있어서 손보사 대비 유리한 위치에 있다"라고 판단했다.
한 연구원은 "특히 5~6월에 발표될 2011회계연도에서 손보사는 마진율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삼성생명의 모멘텀이 상대적으로 비교 우위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한승희 연구원은 "2012회계연도의 이익과 매출 신장 모멘텀 그리고 제도적인 수혜(금융소득 종합과세 4000만원
에서 30000만원으로 하향 적용) 등을 감안하면 하반기로 갈수록 삼성생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유층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하기에 최상의 여건 갖추고 있다"며 "게다가 보장성 보험의 포트폴리오 유지에 있어서 손보사 대비 유리한 위치에 있다"라고 판단했다.
한 연구원은 "특히 5~6월에 발표될 2011회계연도에서 손보사는 마진율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삼성생명의 모멘텀이 상대적으로 비교 우위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