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파이시티 사업이 포스코건설의 책임준공 합의로 정상궤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파산신청 후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주)파이시티와 (주)파이랜드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법의 허가를 받아 양재 파이시티 복합유통센터의 시공사로 포스코건설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파이시티와 파이랜드 등 회생회사는 포스코건설의 책임준공 전제 및 신탁계약을 변경 체결한 후 다음달 업무시설 및 판매시설에 대해 분양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총 공사금액은 부가세 별도로 8,976억원이며 이르면 6월 공사를 시작해 공사기간은 35개월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北 김정일 닮아 연애 실패… 英남자 사연 `화제` ㆍ세계에서 가장 큰 생물은? 고래도 코끼리도 아니고…바로 이것 ㆍ굶주린 어린 남매 외면한 비정한 엄마, 日 `충격` ㆍ현영 속도위반 인정 "임신 초기 단계라 조심스러웠다" ㆍ조성모 폭풍요요에 화들짝 "일부러 살찐 이유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