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모유수유로 처진 가슴 탄력있게 하는 마사지법 대공개
방송인 이승연이 라이프스타일 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이하 이백녀)' 녹화 도중 국민 MC 유재석을 향한 재치 있는 조언을 해 화제다.

최근 이백녀 녹화에서는 일본의 유명 가슴 마사지 전문가 토세 쿄코가 출연, 모유 수유 등으로 인해 처진 가슴을 업 시키는 ‘가슴 분수 마사지’ 시연이 이뤄졌다. 100인의 여성 방청객 중 즉석에서 지원을 받아 여성 호르몬의 분비를 유도하는 혈을 자극, 아름다운 몸매를 만드는 셀프 마사지법을 깜짝 공개한 것.

마사지 후 이전에 비해 지원자의 가슴 사이즈와 바스트 포인트가 확연히 올라간 것을 본 이승연은 “(이백녀) 녹화가 끝나면 무한도전에도 한번 가보세요”라며 일명 ‘저쪼아래’로 화제를 모은 유재석을 향한 재치 있는 멘트를 했다는 후문.

19일 방송에서는 긴 겨울 끝에 옷이 얇아지는 봄철을 맞아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볼륨 만들기’편이 전파를 탄다. 30일 만에 탱탱한 볼륨 피부를 만드는 노하우와 수분 함유량, 탄력도를 증가시키는 피부관리 5계명 등 쏠쏠한 뷰티 팁이 공개될 예정.

또한 허리 30인치에서 21인치로 기적처럼 변신한 스포츠 건강 전문가 최경아 교수가 출연, 날씬한 허리 라인을 만드는 손쉬운 의자 요가 비법을 알려줄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