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직업훈련 프로그램과 인턴쉽을 연계하는 `훈련연계형 청년취업인턴제사업`을 확정했습니다. 생산현장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완화와 청년미취업자의 중소기업 취업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청년미취업자에 대한 2~3개월간의 직업훈련과 6개월간의 청년인턴을 연계해 중소기업 인력지원 효과를 높일 계획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고용노동부는 올해 금형, 주조, 용접 등 제조업 생산분야 100개 내외의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합니다. 청년미취업자 1천500명을 산업인력으로 양성, 이중 600명 이상을 청년취업인턴으로 중소기업에 취업시키는 것을 목표로 15개 중소기업단체를 컨소시엄단체로 선정해 4월부터 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굶주린 어린 남매 외면한 비정한 엄마, 日 `충격` ㆍ`이게 사진이 아니라고?` ㆍ59m 상공 헬기서 농구공 골인 영상 눈길 ㆍ김지수 열애, 벤쿠버 출신 사업가과 연애중 ㆍ조성모 폭풍요요에 화들짝 "일부러 살찐 이유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