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북미와 유럽에 이어 중국과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도 수출 전략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인도의 델리지역에 현지 완성차메이커 대상 부품 수주영업을 전담하는 인도영업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9일 전했습니다. 이번 인도사무소 개소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기 시작한 제품경쟁력을 신흥시장까지 확대해 간다는 전략입니다. 이준형 현대모비스 부사장은 "전략제품을 선두로 앞으로 현지시장에 맞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굶주린 어린 남매 외면한 비정한 엄마, 日 `충격` ㆍ`이게 사진이 아니라고?` ㆍ59m 상공 헬기서 농구공 골인 영상 눈길 ㆍ김지수 열애, 벤쿠버 출신 사업가과 연애중 ㆍ조성모 폭풍요요에 화들짝 ＂일부러 살찐 이유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