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 강원비앤이 대표이사 회장이 자사 주식 10만여주를 신규로 취득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영규 회장은 자사 주식 10만856주를 지난 13~16일 사이 장내에서 매수해 1.59%의 지분을 신규로 취득했다.

이 회장은 "지분 확보를 통한 경영권 안정화와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고자 강원비앤이 주식을 매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