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선물은 오는 28일 '부산지역 법인 외환실무자 대상 환리스크관리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부산WMC 지점에서 이달 28일에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세계 경제와 환율시장에 관심 있는 모든 기업실무자들이다.

우리선물 관계자는 "최근 유로존 재정위기 및 글로벌 경기 성장둔화로 국내외 경제에 대한, 기업 외환실무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수출과 관련해 환율에 민감한 부산지역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2분기 환율전망 및 환위험관리 교육을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희망자는 우리선물 콜센터(☎02-3774-0555)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