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따라 길따라] 봄기운 입안가득 `산촌 보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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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되자 시장에 등장한 봄동과 냉이, 달래가 주부들의 춘심을 자극하는데
`산촌 보리밥`은 봄을 가득 품은 자연주의 식탁으로 까다로운 주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보리밥전문점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서현 시범 먹자 골목의 야산 기슭에
자리잡은 `산촌보리밥`은 뒷산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과
야외데크에서 바라보는 분당시의 전경이 인상적인 장소다.
강원도 너와 지붕에 황토와 소나무 목재를 주 재료로 지어진 토담집.
이곳의 주 메뉴는 보리밥 정식이다.
남원에서 공수해 온 옻칠한 목기에 담겨져 나오는 음식은
보리밥을 중심으로 7가지 나물무침, 된장찌개, 비지찌개, 영광굴비, 미나리 전등 다양하다.
이 외에도 야외 참나무 그릴에서 굽는 참나무 바비큐도 인기를 얻고 있다.
봄을 품은 보리밥 정식 맛의 비밀을 알아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3월 19일 월요일 저녁 9시 30분
산촌 보리밥 031.721.6909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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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