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S, 토종브랜드 스테이크 시장 점령
프리미엄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본부장 이종건, www.ivips.co.kr)가 토종 브랜드의 자존심을 걸고 일등자리를 더욱 확실히 하고 선도 브랜드의 입지와 고객에게 사랑받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되고자 스테이크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빕스(VIPS)는 2010년 외산 브랜드를 제치고 매출기준 국내 1등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자리잡고, 같은 해 말 빕스 동탄메타폴리스점 오픈을 기점으로 스테이크하우스로의 변신을 꾀해 새로운 인테리어와 정통 스테이크 메뉴를 추가했다.

현재 빕스는 국내 패밀리 레스토랑 중 가장 많은 18개의 스테이크 메뉴를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조리방식으로 국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없던 정통 스테이크 맛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11년 8월 출시한 ‘빕스 No.1 스테이크’는 패밀리 레스토랑 최초로 팬 프라잉(Pan frying) 방식을 적용,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스테이크로 빕스의 대표 메뉴로 부상했다.

또 최상급 꽃등심으로 구운 ‘프리미엄 립아이 스테이크’와 빕스가 개발한 시크릿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빕스 갈릭 스테이크’ 등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빕스는 고급 스테이크 메뉴의 대중화를 이루기 위해 고급 스테이크하우스에서만 취급하던 메뉴를 들여와 지난해 4월 프리미엄 스테이크인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패밀리 레스토랑 최초로 선보였다.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는 드라이에이징 전용 냉장고 설비를 갖추고, 최소 2주일 이상의 오랜 숙성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일부 고급 스테이크 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메뉴였다. 또 ‘포터하우스’는 등심과 안심을 함께 맛볼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어 스테이크 애호가들 사이에서 ‘스테이크의 종결자’로 불리는 메뉴까지 함께 선보여 정통 스테이크하우스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재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는 반포점과 CJ푸드월드점, 울산점에서만 판매하고 있으며, ‘포터하우스’는 원주점, 대구 동성로점 등 지방 매장을 포함해 올해 새로 오픈하거나 리뉴얼한 매장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빕스 측은 프리미엄 스테이크의 대중화를 위해 향후 해당 메뉴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