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을 고객에게 전하는 신한카드
압도적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No.1 신한카드(대표 이재우)는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人’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하고, ‘LOVE 시리즈’로 대표되는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으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 ‘카드의 길을 생각하다’는 TV광고 슬로건처럼 사회적 책임 경영, 차별화된 브랜드마케팅, 다양한 상품포트폴리오, 지속적인 혁신과 CS 등 다양한 분야의 관심을 통해 신한카드가 나아가야 할 길을 선도하고 있는 것이다.

신한카드는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 ‘따뜻한 금융’의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아름人 도서관’ 사업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신한카드 아름人 도서관 사업’은 전국 230여개의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시설을 개선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쾌적한 친환경 학습공간을 만들어주는 전국 규모의 지원 사업이다.

이는 상대적으로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제공하고 전인적 자아성장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외에도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와 예술 교육을 지원하는 ‘우리들의 행복한 동아리’,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실천하는 ‘고객봉사단’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카드회사의 특성을 살린 금융권 최초의 기부 전용 사이트 ‘아름인(www.arumin.co.kr)’과 기부전용 카드 ‘아름다운 카드’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름인 사이트는 환경,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NGO단체들과 함께 기부 캠페인을 펼쳐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

브랜드 마케팅의 대표적인 ‘LOVE 시리즈’는 차별화된 문화와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주요 문화공간에서의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특화된 공간마케팅을 전개하고, 신한카드만의 문화예술 후원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일례로 대부분의 문화예술 공연이 수도권에 집중 되어 있어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들은 문화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신한카드는 ‘소수가 아닌 모든 고객을 위한 문화체험’을 실천하고자 2009년부터 전국 투어 ‘신한카드 Love Concert‘를 개최하고 있으며, 스포츠 분야에서도 ‘신한카드 Love Day’, 고품격 클래식 공연 ‘LOVE Classic’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이 외에도 꼬마피카소 그림 축제, 스프링실내악축제, 뮤지컬 어워즈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 신한카드는 시장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와 강력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관점에서 불합리하거나 불편을 초래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6-Sigma 혁신 운동 및 제안 제도 등을 통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한카드는 고객가치창조를 최고로 지향해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고객으로부터 진정한 신뢰와 사랑을 받는 라이프 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