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3.17 12:15
수정2012.03.17 21:24
`피겨 여왕` 김연아가 5월 아이스쇼를 통해 9개월만에 국내 팬을 만난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와 세계 정상급 피겨 선수들이 출연하는 `E1 올댓 스케이트 스프링 2012`가 5월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고 12일 발표했다.
김연아는 2011년 8월 아이스 쇼 이후 9개월 만에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를 통해 얼음판 위에서 국내 팬들을 다시 만나는 것.
이번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에서는 김연아의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올댓스포츠는 이번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를 위해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 1만석 이상 규모의 특설 아이스링크를 설치하고 최첨단 음향과 영상 설비를 총동원해 피겨스케이팅의 파라다이스를 꾸밀 계획이다.
올댓스포츠는 "지난 아이스쇼에서 보내주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동이 있는 환상적인 아이스쇼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선수들과 관객들이 피겨스케이팅을 통해 한데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최상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게 사진이 아니라고?`
ㆍ59m 상공 헬기서 농구공 골인 영상 눈길
ㆍ세계서 가장 못생긴 개 요다 사망
ㆍ`엄마바보` 파격 베드신…영화못지 않은 고수위 `징계각오`
ㆍ중국언론 "성형에 실패한 여자스타" 악의적 보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