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케이비물산의 파산신청 지연공시와 관련해 오는 21일 유가증권시장상장공시위원회의를 열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과 부과벌점 및 공시위반 제재금 부과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16일 공시했다.

케이비물산은 지난달 29일 파산 신청 지연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과 벌점 8점을 예고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