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진주 3.1운동 시작 알린 종 복원…18일 타종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919년 3월18일 진주 3·1운동의 시작을 알린 신호용 종이 복원, 타종된다.

    경남 진주시 봉래동 진주교회(담임목사 송영의)는 18일 정오 3·1운동 당시 중앙시장, 법원 앞, 촉석공원, 대안동 등 진주 시내 5곳에서 동시에 시위를 전개하기 위해 사용됐던 진주교회 종탑과 종을 복원해 타종식을 연다.

    높이 86㎝, 지름 84㎝인 진주교회의 옛 종은 한동안 행방을 알 수 없었으나 2003년 향토사학자 추경화 씨(61)가 경남 산청군 단계교회에서 발견해 복원을 추진해왔다. 발견 당시 이 종은 몸체에 금이 가고 녹이 심하게 슨 상태였다.

    진주교회는 추씨의 끈질긴 종탑 복원 요구를 받아들여 지난해 종탑복원추진위를 구성하고 성금을 모아 종탑을 복원했다.

    1주일간 계속된 진주 3·1운동은 서울 다음으로 많은 연인원 3만9000여명이 참가했으며 기생과 걸인까지 동참한 것으로 유명하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블랙록 CEO "국제유가 150달러면 글로벌 경기침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는 국제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 수준까지 치솟아 이 가격이 유지될 경우 글로벌 경기침체가 닥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5일(현지시간) 핑크 CEO...

    2. 2

      '휴지 사재기' 조짐에…日 제지연맹 "재고 여유 있어"

      국제 유가 급등 여파가 일본 내 생필품 시장으로 번지고 있다. 과거 오일쇼크 당시의 품귀 현상을 기억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휴지 사재기 조짐이 보이자 정부와 업계가 진화에 나선 것이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에 ...

    3. 3

      검찰, '동덕여대 래커칠·점거 농성' 재학생 등 11명 불구속 기소

      동덕여대 학생들이 2024년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하며 벌인 교내 점거 농성 관련 재학생들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북부지검은 동덕여대 총학생회 학생회장 등 11명을 업무방해, 공동퇴거불응, 재물손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