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레드닷' 디자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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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시네마 3D TV 등 14개 제품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14일 발표했다.
지난해보다 5개 늘었으며 매직 리모컨, 펜터치 TV, 울트라북 Z330 등이 올해 대표적인 수상작이다.
레드닷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디자인상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58개국 1800개 기업이 4515개 제품을 출품해 경합했다.
이건표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부사장)은 “사용자 경험을 차별화한 시네마 스크린 디자인과 ‘스타일러’ 같은 혁신 제품들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제품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LG만의 디자인 성공 사례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지난해보다 5개 늘었으며 매직 리모컨, 펜터치 TV, 울트라북 Z330 등이 올해 대표적인 수상작이다.
레드닷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디자인상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58개국 1800개 기업이 4515개 제품을 출품해 경합했다.
이건표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부사장)은 “사용자 경험을 차별화한 시네마 스크린 디자인과 ‘스타일러’ 같은 혁신 제품들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제품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LG만의 디자인 성공 사례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