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ARM 창업자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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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더 브라운 사장 삼성 방문…"은퇴 앞두고 인사차 만나"
"비메모리 협력 확대" 해석도
"비메모리 협력 확대" 해석도
브라운 사장은 1990년 워런 이스트 ARM 최고경영자(CEO)와 공동으로 ARM을 설립해 세계적인 반도체 설계 회사로 키운 뒤 오는 5월 은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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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사람의 회동 뒤 권오현 삼성전자 부품(DS) 부문 부회장은 우남성 시스템LSI 사장, 최우수 반도체사업부 인사팀장(부사장)과 회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ARM은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둔 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다. 모바일기기의 뇌로 불리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의 핵심 기술을 독점하고 있어 삼성전자 등은 ARM의 기술을 적용해 시스템반도체 칩을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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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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