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거용 오피스텔 임대주택으로 등록가능, 도시형생활주택 임대자 세금혜택 ▷ 서울 입지 좋은 오피스텔 노려볼 만 소형주택의 인기가 올해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작년 8ㆍ18 전ㆍ월세대책으로 지난 10월부터 주택임대사업자 세제지원 요건 완화가 적용되어 서울ㆍ수도권 지역도 지방처럼 1가구만 임대해도 양도세, 종부세 등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올 4월 27일부터 주거용 오피스텔을 임대주택으로 등록 할 수 있게 되면서 임대주택에 준하는 세제혜택이 부여된다. 우선 재산세와 취득세는 면적별로 감면되거나 면제되고, 종부세는 전액 면제된다. 임대주택 처분 시에도 양도세는 중과되지 않고 일반세율이 적용된다. 이전까지만 해도 오피스텔은 ‘업무시설’로 분류돼 감세혜택을 볼 수 없었다. 또한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임대하면 다주택자로 분류되는데 올해 안으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제도 폐지가 추진 중에 있어 앞으로 소형주택 투자의 열기는 더욱 늘어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관계자는 “4월을 기점으로 소형주택의 투자 바람이 거세게 불 것”이라며, “역세권, 대학가, 업무지구 등 입지여건이 좋은 소형주택들을 노려보면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아래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본사가 이전하는 강동구 상일동 인근에 ‘강동 큐브(QV) 2차’가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강동 큐브(QV) 2차는 Major 시공사인 대우건설이 책임준공하는 사업으로 지하 1층 ~ 지상 15층 1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12㎡ ~ 19㎡의 소형 도시형생활주택 236세대와 오피스텔 95실 등 총 331세대로 기공급된 인근 소규모 주거상품 대비 대규모 단지로 관리비 절감 및 입주관리 서비스 제공 등 광역적 임차수요 흡수도 가능해 투자자의 입맛에 맞는 수익형 부동산이 될 것이다. ‘강동 큐브(QV) 2차’는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이 위치, 더블역세권으로 잠실은 10분 대, 강남과 종로, 광화문 등 주요 도심까지 모두 30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며, 자동차를 이용하면 천호대교, 올림픽대로를 통해 20분대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버스 정류장도 도보 5분 거리 내 위치해 있고, 하남에서 천호까지 운행하는 광역급행 BRT 운행으로 주요 도심 및 수도권까지 대중교통을 통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강동 큐브(QV) 2차 주변은 오피스텔 공실이 없기로 유명하다. 강동성심병원, 서울 아산병원, 보훈병원 등 대형 병원이 4곳이나 위치해 있고,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 아울렛 등 대형 쇼핑시설과 KT강동지사 등 중소규모 오피스가 있어 풍부한 지역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편리성을 갖추고 있어 잠실 등 인근지역으로 출퇴근 하는 1인 가구 등 인근지역까지의 임차수요 흡수가 용이한 지역이다. 또한 최근에는 강일첨단업무지구 및 강동구 재건축 이주 수요까지 있어 꾸준히 임대수요가 증가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에는 강일첨단업무지구에 삼성 엔지니어링 본사가 입주하며, 7대 국책사업인 상일동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조성시 임대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최근 5년 동안 오피스텔 신규공급이 거의 없어 대부분의 단지가 공실률 ‘제로’를 보이고 있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지하 1층 및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였고, 1층 엘리베이터 홀에서 엘리베이터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안전하고 똑똑한 보안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차관제 및 무인택배시스템 설치와 함께 에코(eco) 건물로 설계하여, 태양광 발전 및 중수도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가 적용 되어 초기 부담금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 분양문의 : 1599-5090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프랑스 대선 출마 스트립댄서, 시장 추천 받아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싱가포르서 친환경 불빛 축제 열려 ㆍ127kg 폐인男, 실연 후 44kg 감량…모델 대회 우승 ㆍSES 해체 이유, 유진 언급... ㆍ변정수 동성연애 “세 명 사겨, 키스도 했다” 고백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