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공조가 저평가 됐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습니다. 오전 9시44분 현재 삼성공조는 어제보다 14.95% 오른 9천150원에 거래중입니다. 이우택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삼성공조의 작년 말 현금성자산은 현금 110억 원과 유동성금융자산 1268억 원 등 총 1379억 원으로 금액면에서 총 자산의 66.3% 수준, 시가총액 두 배"라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순자산가치비율(PBR)은 작년 말 장부가 기준 0.32배로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대주주의 아들이 최근 지분을시장매입을 통해 3.1%에서 8.3%로 높인 것도 현재 가치가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프랑스 대선 출마 스트립댄서, 시장 추천 받아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싱가포르서 친환경 불빛 축제 열려 ㆍ127kg 폐인男, 실연 후 44kg 감량…모델 대회 우승 ㆍSES 해체 이유, 유진 언급... ㆍ변정수 동성연애 “세 명 사겨, 키스도 했다” 고백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