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애플의 새 아이패드인 `뉴 아이패드`에 터치스크린을 단독으로 공급합니다. 비니타 자칸왈 애널리스트는 세계 최대의 평면패널 제조업체인 삼성전자가 `9.7인치 디스플레이 패널`의 단독 공급자라고 평가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와 샤프는 애플의 품질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전 세계에서 특허와 관련한 소송을 벌이고 있지만 제휴도 맺고 있는 관계로, 이번 터치스크린 공급으로 협력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미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쓰이는 반도체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프랑스 대선 출마 스트립댄서, 시장 추천 받아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싱가포르서 친환경 불빛 축제 열려 ㆍ127kg 폐인男, 실연 후 44kg 감량…모델 대회 우승 ㆍ한승연 민망사진, 대체 어디 앉아 있는거야? ㆍ이효리 파격의상, 독감에도 노출 감행 `반전 뒤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