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재무장관과 그리스 정부 대표가 현지 시간으로 14일 1천300억유로 규모의 그리스 2차 구제금융 프로그램 양해각서에 최종 서명합니다. 장-클로드 융커 유로그룹 의장은 유로존 재무장관 정례회의 이후 이같이 말하고 "구제금융이 이번주 내에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그리스정부는 150억유로의 5월 만기 국채를 갚을 수 있게 돼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에서 일단 벗어났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27kg 폐인男, 실연 후 44kg 감량…모델 대회 우승 ㆍ172cm, 31kg…거식증 탈출 후 마라톤 도전 ㆍ주인님 대리 출근 견공,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데?" 능청 ㆍ한승연 민망사진, 대체 어디 앉아 있는거야? ㆍ이효리 파격의상, 독감에도 노출 감행 `반전 뒤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