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바이오의 주가가 13일 개장 직후부터 하한가(가격제한폭)로 추락했다. 이틀째 하한가다.

엔케이바이오는 전날 공시를 통해 "전·현 경영진이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인해 검찰조사가 진행중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엔케이바이오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14.76% 급락한 895원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