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들의 신입 희망연봉이 평균 3천만원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1천5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희망연봉은 평균 2천958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희망연봉은 취업목표 기업별로 큰 차이를 보였는데, 대기업이 평균 3천439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도 평균 3천114만원으로 3천만원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에 반해 외국계기업은 평균 2천891만원, 공기업은 2천786만원, 중소기업은 2천560만원으로 상대적으로 희망연봉이 적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전 1개가 12억원에 낙찰` ㆍ[TV] 세계속 화제-세계 여성의 날 맞아 시위·기념 행사 ㆍ엘리베이터인 줄 알았어요, 장난천재의 승강기주택 `우리집 문 열지마` ㆍ故손문권PD 여동생, 임성한 작가 고소 예정... ㆍ오수민, 동갑내기 사업가와 4월 결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