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지난해 12월 발표된 CKYH와 에버그린(EVERGREEN)간의 구주노선 서비스 제휴를 4월부터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CKYH와 에버그린(EVERGREEN)은 아시아-유럽 노선에 주 8항차, 아시아-지중해 노선에 4항차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CKYH와 EVERGREEN 유럽 서비스는 주로 8천TEU에서 1만3천TEU 급 100척 이상의 선박들이 투입되는 최대 규모의 선복입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기항지 합리화와 신속한 운송시간 확보 등을 통해 공동운항 이상의 효과를 만들고 수지개선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기둥 못 본 열혈 기자, 정면충돌 영상 눈길 ㆍ`90초만에 태어난 아기`…간헐촬영 기발 영상 눈길 ㆍ`동전 1개가 12억원에 낙찰` ㆍ故손문권PD 여동생, 임성한 작가 고소 예정... ㆍ오수민, 동갑내기 사업가와 4월 결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