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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녀' 김지윤 "마녀사냥 중단하라"…해군기지 찬반투표 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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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기지 건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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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뜨겁다.

    해군이 발파작업과 함께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면서 반대 측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제주도가 대립각을 세우는 등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는 형국이다.

    트위터에 제주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는 표현을 써 논란을 빚은 통합진보당 김지윤 청년비례대표 경선후보가 12일 해군 제주기지사업단 앞에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김 후보는 "개개인 장병을 '해적'이라 비난한 것은 절대 아니다"며 "국방부와 해군이 해군 사병들을 해적으로 지칭한 것처럼 왜곡하며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적녀' 김지윤 "마녀사냥 중단하라"…해군기지 찬반투표 해보니
    그는 "다수 주민의 반대에도 공사를 강행하고, 활동가들을 폭력 탄압하는 해군과 경찰의 행동이 해적질이나 다름없다 생각해 '해적'에 빗대어 풍자한 것"이라며 "정부와 해군 당국의 탄압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제주해적기지' 건설 반대를 외치겠다"고 말했다.

    김 씨는 2006년 고려대 재학 중 교수 감금 사태로 출교 조치를 당한 전력이 있다.

    김 씨를 청년 비례후보 5명중 한명으로 내세운 통합진보당은 불똥이 튈까 염려하면서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시민들은 김지윤씨 논란이 확산되자 "고대녀'라 부르지 말고 '해적녀'라 부르자. 애꿎은 고대생들은 무슨 죄냐"고 지적했다.
    '해적녀' 김지윤 "마녀사냥 중단하라"…해군기지 찬반투표 해보니
    가운데 한경닷컴 여론조사에서는 '해군기지 건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는 주제로 지난 8일부터 인터넷 투표를 실시했다.

    중복 투표가 안되는 이번 조사에는 12일 오후 현재까지 약 55,000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 중 85%는 '예정대로 진행해야한다'고 답했다.

    약 15%의 응답자만이 '재검토 해야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경 네티즌 여론조사는 15일까지 진행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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