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해지 절차가 대폭 간소화됩니다. 카드업계는 카드사 상담원과의 통화 없이 자동응답전화(ARS), 인터넷 홈페이지, 영업점 등에서 간편하게 신용카드 해지업무를 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여신금융업계 관계자는 “휴면 신용카드 감축을 위해 카드해지절차 개선방안을 시행하게 됐다”며, “이달 말까지 각 카드사의 보유 휴면카드의 3분의 1 수준인 1천만 장 정도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드업계는 이번 제도개선으로 사용하지 않는 신용카드의 도난, 분실사고 예방과 함께 국제 브랜드 카드사에 대한 불필요한 로열티 지급비용의 절감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수진기자 s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엉덩이 커져 해고된 미모의 모델, 결국 승소 생생영상 ㆍ`뭐 이런 개가 다 있나` 피아니스트犬 영상 눈길 ㆍ키보다 허리 둘레가 더 긴 男 `197cm` ㆍ셀레나 고메즈, 완벽한 비키니 몸매 환상 ㆍ김종진 전처, 80년대 스타에서 무속인으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수진기자 s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