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 5.1 업데이트 배포…네티즌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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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7일(현지시간) 발표한 새로운 태블릿PC '뉴 아이패드'와 함께 업데이트 된 iOS 5.1의 배포가 시작돼 네티즌의 관심이 쏠린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iOS 5.1는 음성 인식 서비스인 '시리(Siri)'에 일본어가 추가로 지원되고 화면 잠금 상태에서 카메라를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글씨체가 바뀐 것이 가장 큰 특징들이다.
특히 기존 iOS는 애플 고딕체를 사용했으나 iOS 5.1은 좀 더 굵어진 산돌고딕네오체로 변경됐다는 점에 애플 제품 사용자를 중심으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애플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 사용 시 '사진 스트림'에서 사진를 삭제할 수 있게 됐고 얼굴감지 기능 등이 제공된다. 이밖에 팟캐스트 재생속도 조절 기능과 배터리 수명도 개선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177MB 용량인 iOS 5.1 업데이트를 원하는 사용자는 설정 메뉴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선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오류 발생 시 수동으로 이용하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속보팀 news@hankyung.com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iOS 5.1는 음성 인식 서비스인 '시리(Siri)'에 일본어가 추가로 지원되고 화면 잠금 상태에서 카메라를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글씨체가 바뀐 것이 가장 큰 특징들이다.
특히 기존 iOS는 애플 고딕체를 사용했으나 iOS 5.1은 좀 더 굵어진 산돌고딕네오체로 변경됐다는 점에 애플 제품 사용자를 중심으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애플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 사용 시 '사진 스트림'에서 사진를 삭제할 수 있게 됐고 얼굴감지 기능 등이 제공된다. 이밖에 팟캐스트 재생속도 조절 기능과 배터리 수명도 개선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177MB 용량인 iOS 5.1 업데이트를 원하는 사용자는 설정 메뉴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선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오류 발생 시 수동으로 이용하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속보팀 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