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주말에 수원서 팬사인회
소녀시대가 AK플라자 수원점에 팬사인회를 연다. AK플라자는 오는 11일 수원점 제이에스티나 매장에서 소녀시대 팬사인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11일 구매영수증 제시고객에게 솜사탕을 증정한다.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13일까지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꽃다발/사탕/와인/인형 등을 선물해준다.

분당점은 10~11일 다트 이벤트를 열어 삼겹살 300g과 손소독제, 황사마스크 등을 증정한다. 11일까지 AK멤버스 마일리지를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30명(1인2매)을 추첨해 최현우의 매직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9~11일까지 ‘로맨틱 데이트룩 특별전’을 연다. 보브와 지컷, 수프 등의 재킷과 트렌치코트를 3만원부터 판매한다. 분당점은 9~11일까지 '해외명품 의류 특별 초대전'에서 막스마라, 겐조 등의 명품의류 이월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수원점은 9~15일까지 ‘르까프 균일가전’을 열어 트레이닝복과 성인화, 가방을 1만~3만원에 판매한다. 평택점은 9~11일까지 ‘선글라스 특집전’에서 휴고보스, 마크제이콥스 등의 선글라스를 최고 30% 세일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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