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니트가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쎄니트는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14.99%)까지 떨어진 499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부터 하한가로 고꾸라지며 출발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쎄니트에 대해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감사보고서 확인 후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