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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대외 악재에 1960대로 '풀썩'…시총상위株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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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1% 이상 하락하며 장을 출발했다.

    7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3.02포인트(1.65%) 내린 1967.34를 기록 중이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그리스 국채 교환 협상 마감을 이틀 앞두고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1% 이상 하락했다. 국제금융협회(IIF)는 그리스가 무질서하게 디폴트되면 유로존은 1조유로 이상의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상위 10위권 내 종목들은 일제히 1~2% 빠지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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