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하나금융 사외이사 박봉수·이상빈·황덕남 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보통주 1주당 300원 배당
    하나금융지주는 7일 이사회를 열어 박봉수 안진회계법인 부회장(전 기술보증기금 이사장)과 이상빈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황덕남 서울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키로 했다. 임기는 2년이다. 또 외환은행의 스톱옵션제도를 폐지하고 하나금융의 성과보상체계인 스톡그랜트(stock grant·성과연동주식)를 적용하기로 했다. 배당은 보통주 1주당 300원으로 결정했다.

    사내이사로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내정자(임기 3년), 최흥식 하나금융 사장 내정자(2년), 김종준 하나은행장 내정자(2년) 등을 선임키로 했다. 김승유 회장, 김종열 사장, 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 등은 사내이사에서 물러난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자산 '5억' 찍는 시점은…" 세대별 '생존 전략' 이렇게 달랐다 ['영포티' 세대전쟁]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이 임계점을 넘었다. 올해 3월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청년층 사이에서는 "국가가 운영하는 '폰지 사기' 아니냐"는...

    2. 2

      '금'보다 2배 뛰었다…"없어서 못 팔아" 가격 폭등에 '우르르'

      국제 은(銀) 가격이 폭등을 거듭하며 온스당 78달러선까지 넘어섰다. 26일(현지시간) 현물 은 가격은 하루 동안 9% 급등하며 78.53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은값은 올해 들어서만 160...

    3. 3

      "하루만 맡겨도 돈 번다" 재테크족 우르르…'100조' 뚫었다

      증권사의 확정금리형 상품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만기가 짧은 안전자산에 돈을 맡겨 단기 수익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은 이달 23일 기준 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