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럭비'가 대진결정전부터 드라마를 썼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승리의 영광을 위해 온 몸을 던지며 필사의 전진을 이어가는 럭비 선수들의 진짜 승부를 보여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가 지난 10일 1-4회를 공개하자마자 럭비라는 스포츠의 거칠고 생생한 매력을 전하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럭비 선수들의 투혼이 빛났던 1-4회 대진결정전과 첫 번째 8강전 경기의 열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죽토너먼트 방식인 최강럭비 대회에서 4강 직행 티켓이 걸린 대진결정전은 본 경기 못지않게 뜨거웠다. 럭비의 꽃이라고 불리는 힘과 힘의 대결인 '스크럼'부터 럭비의 득점방식인 공을 바닥에 찍는 '트라이', 그리고 지금껏 본 적 없는 극한의 킥 대결이었던 '87도 킥 대결'까지 유리한 대진을 차지하기 위한 선수들의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는 흥미를 자극한다.오직 승리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리고, 두려워도 거친 몸싸움을 피하지 않는, 그리고 넘어지고 부딪혀도 포기하지 않는 럭비 선수들의 투혼은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87도 킥 대결에서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고 수십 차례 도전하는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키커들의 모습은 짙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무엇보다도 승패가 결정된 후 서로 따뜻한 악수와 포옹을 잊지 않는 진정한 스포츠맨십이 담긴 스틸까지 거칠지만 신사의 스포츠로 불리는 럭비의 매력을 배가시킨다.'최강럭비'는 럭비 경기 중계 사상 최다인 140대의 카메라를 투입해 박진감이 넘치는 럭비 경기의 한순간도 놓치지 않았다. 100kg을 넘나드는
'지금 거신 전화는'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가운데, 원작자가 고마움을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지난 11월 첫 방영된 이후 TV-OTT 전체 드라마 화제성 1위, 전세계 78개국 넷플릭스TOP10, 넷플릭스 글로벌 전체 2위를 기록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청자들에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펀덱스, 플릭스패트롤 기준). 특히 지난주 결방에도 11일 현재 글로벌 2위, 48개국에서 TOP10을 지키며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쇼 비영어 부문 기준)원작 웹소설 역시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방영 이후 원작 웹소설은 드라마 방영 전에 비해 열람 수는 5배, 매출은 14.6배 증가했으며, 카카오페이지 전체 웹소설 일간 1위에 올랐을 정도.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새롭게 선보인 웹툰 역시 드라마 방영 전 대비 열람 수는 3.6배, 매출은 6.9배 상승했으며, 카카오페이지 로맨스 웹툰 주간 랭킹 2위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방영 전/후 2주간 기준, 방영 전 11/8~21, 방영 후 11/22~12/5)드라마와 웹소설, 웹툰 모두 높은 인기를 얻으며 IP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는 가운데, 원작 웹소설을 집필한 건어물녀 작가는 원작 속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두 배우 유연석, 채수빈에 대해 "원작 캐릭터 싱크로율 200%"라며 찬사를 보냈다. 대통령실 최연소 대변인 '백사언' 역을 맡은 유연석에 대해 "아내에게 사랑을 들키지 않으려는 듯 차갑고 냉정해 보이지만, 감추지 못하는 깊은 눈빛, 낮고 울림있는 목소리까지 '백사언' 그 자체&q
배우 정해인의 행보에 외신도 주목했다.최근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는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이 팬들로부터 힘과 격려를 얻는 방법’(‘Love Next Door’ Star Hae-In Jung on How He “Gains Strength and Encouragement From Fans”)이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고 정해인에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할리우드 리포터 측은 정해인에 대해 “K-드라마 스타 정해인은 지난 10년간 배우로서 수많은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8년 첫 주연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새로운 차원의 명성을 얻었으며, 이후 로맨스 드라마 ‘봄밤’과 넷플릭스 액션 시리즈 ‘D.P.’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다. 가장 최근 출연작 ‘엄마친구아들’은 최고의 케이블 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라고 소개하며 정해인의 행보에 주목했다.이어 공개된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하고 싶었던 이유, 출연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정해인은 “‘엄마친구아들’에 참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대본의 힘 때문이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라고 느꼈고, 팬분들도 좋은 반응을 많이 보내주셔서 더욱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또한 그는 “로맨틱 코미디나 액션처럼 힐링이나 만족감을 주는 작품을 선호한다. 신인 때 이후로 안 했던 사극도 한 번 더 시도해 보고 싶다”라며 작품 선택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마지막으로 “사람들이 제 작품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는다는 것을 느낄 때 제 일과 연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