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자체 개발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BK-C-0701)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3상을 완료했습니다. 부광약품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BK-C-0701)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3상을 완료하고 다음 달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약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치료 후보물질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치옥타시드’의 주성분인 치옥트산의 입체 이성질체 중 활성 성분인 R-폼(R-form)만을 분리한 것입니다. 회사측은 "올해 말 제품 발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혈당강하작용과 신병증, 망막병증 등에 대한 적응증 연구도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 여자가 70세라고?` 젊음의 비법 공개 ㆍ`안먹어도 배 안고파` 궁극의 다이어트 등장 ㆍ프랑스 스키장에 눈사태 발생 생생영상 ㆍ"해품달"의 촛불합방 "미다시"에서 재현.. ㆍ정석원, 백지영이 그만 만나자는 말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