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이 지난 5일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터키 청산결제기관(Takasbank)과 펀드플랫폼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국의 자산운용산업 현황과 예탁원의 FundNet 역할 등을 설명하는 공동 워크샵도 개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협약식과 워크샵에는 터키측에서 Takasbank 무랏 울루스(Mr. Murat ULUS)사장과 세자이 벡코즈(Sezai Bekgoz) 부사장 그리고 Takasbank의 Fund Platform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실무진들이 참석했습니다. 예탁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Takasbank와 펀드시장의 정보·인적 교류 토대가 마련됐으며 앞으로 터키의 펀드 인프라 개선 수요 발생시 예탁원이 참여할 수 있게 돼 예탁결제인프라 외 펀드넷 운영과 대차·Repo중개 등 해외수출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 여자가 70세라고?` 젊음의 비법 공개 ㆍ`안먹어도 배 안고파` 궁극의 다이어트 등장 ㆍ프랑스 스키장에 눈사태 발생 생생영상 ㆍ"해품달"의 촛불합방 "미다시"에서 재현.. ㆍ정석원, 백지영이 그만 만나자는 말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