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3.05 17:43
수정2012.03.06 04:21
산은금융지주는 5일 기업공개(IPO) 주관사 우선협상대상자로 동양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국내 증권사 4곳과 씨티증권 골드만삭스 UBS 등 외국계 투자은행(IB)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중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과 골드만삭스로 정해졌다. 대표주관사 본계약 체결 예정일은 오는 12일이다.
산은지주는 민영화를 위해 현재 IPO를 진행 중이다. 10월 이전까지 상장을 완료하는 게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