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가 카자흐스탄 광구의 광권회복 소식에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5일 오후 2시39분 현재 세하는 가격제한폭(14.74%) 오른 1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하는 이날 조기종료됐던 카자흐스탄 광구의 광권계약이 지난달 24일부로 효력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현지 소송 및 지속적인 광권취소 철회 요청 등의 노력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