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스마트폰에서 스트리밍 및 무제한 다운로드를 통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벅스 애플리케이션의 업데이트를 거쳐 `벅스라디오` 등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벅스라디오`는 최근 홈페이지 개편 과정에서 새로 선보인 기능으로 이용자들의 취향에 맞게 노래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용자는 초기 설정시 인기곡과 최신곡, 가수 성별 등 기본 취향 정보를 입력하면 되며, 나중에 추천 음악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추천곡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할 경우 비슷한 노래가 제공되고, 아닐 경우 다른 장르의 노래가 제공됩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또 페이스북과의 서비스 연동, EQ 설정 등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앱 내에서 페이스북 계정으로 벅스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할 수 있으며, 오픈그래프(Open Graph) 연동을 통해 벅스 앱 이용자가 감상한 노래를 자동으로 페이스북 타임라인(Time Line)에 등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강순권 네오위즈인터넷 그룹장은 "단순히 검색해서 듣는 음악 앱 이용 행태에서 벗어나 보다 능동적인 음악감상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음악 업계의 기술과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우크라이나서 `유로 2012` 100일 앞둔 행사 ㆍ中 "달라이 라마는 이중인격자" ㆍ종이 비행기 멀리 날리기 세계 기록 `70m` ㆍ박지민 "heyheyhey"로 "K팝스타" 첫 생방 최고득점 ㆍ나체 구직자, 女경찰 머리끄덩이 잡은 영상에 눈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