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제2금융권에서 비싼 이자로 빌린 전세자금대출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낮은 금리의 은행대출로 전환할 수 있는 `우리전세론(전환보증)`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금융공사 보증을 통해 5%대의 파격적인 저금리 은행대출로 전환해주는 상품으로 무소득자도 최대 5천5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은행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7%p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합니다. 주택금융신용보증서 보증료도 일반 전세자금대출 대비 0.1%p 저렴하며 대출금리는 COFIX금리와 고정금리 중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현재 지원중인 저신용·저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우리 새희망홀씨`와 고금리 신용대출을 낮은 금리의 은행 대출로 전환해주는 `우리 바꿔드림론`을 비롯해 앞으로도 서민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우크라이나서 `유로 2012` 100일 앞둔 행사 ㆍ中 "달라이 라마는 이중인격자" ㆍ종이 비행기 멀리 날리기 세계 기록 `70m` ㆍ박지민 "heyheyhey"로 "K팝스타" 첫 생방 최고득점 ㆍ나체 구직자, 女경찰 머리끄덩이 잡은 영상에 눈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