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민아의 영어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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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1
Do you want to come along?
같이 갈래?
M: What's your plan for the weekend?
주말에 계획 있어?
W: I'm going hiking. Do you want to come along?
응, 등산 가. 너도 같이 갈래?
M: That sounds great. Where do you want to meet?
좋지. 어디서 만날까?
W: How about Seoul Station at 7 on Saturday.
토요일 7시에 서울역 어때?
M: Sounds great. How about at exit one?
좋았어. 그럼 1번 출구에서 볼까?
W: Ok, I will see you there.
그래, 거기서 보자.
come along 함께 가다
hiking 등산
*표현 2
Is there a shortcut?
지름길이 있나요?
M: Excuse me. Do you know where the Administration building is?
실례합니다. 저, 본관 빌딩이 어딘지 아시나요?
W: You are on the wrong side of campus. It's near the library.
캠퍼스 반대편으로 오셨네요. 여긴 도서관 근처에요.
M: Really?
그래요?
W: Yeah, and it will be closed in 15 minutes.
네, 그리고 본관은 15 분 후면 끝날 텐데…….
M: I have to stop by today. Is there a shortcut?
오늘 꼭 들어야 하는데. 혹시 지름길이 있나요?
W: No, you'll just have to run for it.
아뇨, 그냥 얼른 빨리 뛰세요.
adminstration 대학 본관
shortcut 지름길
stop by 잠깐 들르다
**강사 소개
음민아 씨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현지 언론사에서 10여년 가량 일한 실용 영어 강사다. 미 포담대학을 졸업했으며, 서강대에서 국제정치학 석사를 받았다. 미국 JADE Magizine에서 취재기자로 다년간 활동했다. 국내로 귀국한 뒤 파고다어학원 등에서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어회화와 영작 등을 가르쳤다. 현재 YBM어학원에서 토플과 텝스 강의를 맡았다. 이화여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음씨는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선 꾸준한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