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맵스, 배당프리미엄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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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국내 우량 기업 우선주와 고배당주에 투자해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해 초과수익을 더하는 미래에셋맵스배당프리미엄펀드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맵스배당프리미엄펀드는 보통주와 비교해 높은 배당 수익을 지급하는 우선주와 고배당 성향을 지닌 배당주에 주로 투자한다. 펀드가 투자하는 우선주와 배당주는 국내 우량 기업 주식으로 구성된다.
이 펀드는 이날부터 판매하며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지급식 형태로도 가입할 수 있다. 판매사는 대우증권이다. 총 보수는 연 0.96%(종류A)이며, 선취판매수수료는 1.0% 이내이다. 펀드 종류에 따라 별도의 환매수수료가 있어 환매할 때에는 이 점을 고려해야 한다.
류경식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채널마케팅본부 이사는 "국내 우량 기업의 우선주들은 선진국 수준보다 보통주에 비해 저평가돼 있어 앞으로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며 " 펀드가 투자하는 배당주는 채권수익률 이상의 배당수익률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미래에셋맵스배당프리미엄펀드는 보통주와 비교해 높은 배당 수익을 지급하는 우선주와 고배당 성향을 지닌 배당주에 주로 투자한다. 펀드가 투자하는 우선주와 배당주는 국내 우량 기업 주식으로 구성된다.
이 펀드는 이날부터 판매하며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지급식 형태로도 가입할 수 있다. 판매사는 대우증권이다. 총 보수는 연 0.96%(종류A)이며, 선취판매수수료는 1.0% 이내이다. 펀드 종류에 따라 별도의 환매수수료가 있어 환매할 때에는 이 점을 고려해야 한다.
류경식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채널마케팅본부 이사는 "국내 우량 기업의 우선주들은 선진국 수준보다 보통주에 비해 저평가돼 있어 앞으로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며 " 펀드가 투자하는 배당주는 채권수익률 이상의 배당수익률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