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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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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과 삼성전자 등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접을 수 있는(foldable)` 휴대전화 등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노무라그룹의 선임 애널리스트 리처드 윈서는 삼성전자가 아몰레드(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채용한 플라스틱 휴대전화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윈서는 이 휴대전화가 이전 제품에 비해 훨씬 가벼워지고 얇아지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그는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까지 휘어질 수 있는 화면을 채용한 플라스틱 재질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윈서는 "삼성전자가 올해 중에 스마트폰을 위한 이같은 패널의 양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며 "플라스틱 스크린은 태블릿PC의 무게를 30%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애플도 올해 하반기에 자사 제품의 하드웨어 부분에 획기적인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접을 수 있는` 스크린에 대한 확인요청에 "차세대 제품에 대해 코멘트할 수 없다"고 답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우크라이나서 `유로 2012` 100일 앞둔 행사 ㆍ中 "달라이 라마는 이중인격자" ㆍ종이 비행기 멀리 날리기 세계 기록 `70m` ㆍ박지민 "heyheyhey"로 "K팝스타" 첫 생방 최고득점 ㆍ나체 구직자, 女경찰 머리끄덩이 잡은 영상에 눈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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