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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비엠, 'CeBIT 2012' 참가…신제품 SB-300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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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비엠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CeBIT 2012'에 8년 연속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제품인 3포켓 'SB-3000'을 전격 공개하고 기존 2포켓 감별기 제품군과 3포켓 정사기 제품군으로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해 기존 거래선 및 신규 거래선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 3포켓 SB-3000은 핵심부품인 CIS를 2개 채용해 정사능력을 극대화했다. 기존 키패드 사용방식에서 벗어나 5인치 터치스크린 LCD 방식으로 전환했고 기존 지폐 적제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적제방식을 채용, 사용자의 편리성을 증대시켰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과거 대형 금융기관들의 지역 본점으로 집중되던 '정사 업무' 등이 현재는 지점단위로 분산화됨에 따라 전 세계 중소형 정사기 시장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대될 것"이라며 "기존의 탄탄한 영업망과 소형화와 경량화를 실현한 'SB-3000' 정사기 제품을 통해 향후 매출 신장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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