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초 이민정 임은지, 외모-학벌 빈틈없어…최강 엄친딸!
[우근향 기자] 연애 세포 재생 프로젝트 tvN ‘더로맨틱’에 이민정을 닮은 임은지 씨가 출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임은지(26세, 회사원)는 크고 동그란 눈, 하얀 치아, 도톰한 이마, 올려 묶은 머리가 ‘여신’ 이민정을 연상시킨다는 평.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재학시절 응원단 활동을 했던 팔방미인 매력 녀로 올해 S그룹 신입사원이 된 엄친 딸이다.

임은지는 광장에서의 첫 만남을 선택한 로맨티스트로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지난 ‘미드나잇’ 진실의 시간에서는 존박 동문으로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원에 재학 중인 주윤정(26세, 유학생), 첫 만남 파트너 권종익(나이 비밀, 회사원)과 팽팽한 삼각관계를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3일 방송에서는 지금까지 ‘공식 커플’이었던 서일영(26세, 사업가)과 이유림(27세, 밴드 세션)에게도 새로운 국면이 펼쳐졌다.

서일영이 호감을 보인 남민설(35세, 작사가)과 이유림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조영제(나이 비밀, 회사원)가 등장해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이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한 것.

한편 tvN의 ‘연애 세포 재생 프로젝트’ <더로맨틱>은 일반인 청춘남녀가 9박 10일간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 서로를 알아가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러브 리얼리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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