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 동구청, 주5일 수업제 대비 '토요 창의적 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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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는 올 3월부터 전면 시행하는 '주5일 수업제'에 대비해 창의적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자기주도적 학습력, 창의력을 증대할 수 있는 토요 창의적 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했다
우선, 동구평생학습센터인 동구문화체육회관에 '토요 문화야 놀자'를 개설, 건전한 여가활용 및 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플루트교실 외 20개 다양한 토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
또한, 팔공산을 활용해 '팔공산 왕건 길을 걷다'프로그램을 개설, 문화유적과 함께하는 가족 스토리텔링을 운영한다.
이밖에 민, 학 협력체제로 동구자원봉사센터 '가족 봉사체험', 팔공문화원 '사진으로 만드는 동네이야기', 동구생활체육협의회 '토요 튼튼쌩쌩교실', 대구예술대 '어린이 기자단외 15개 프로그램', 동구리틀야구단 '나도 야구왕', 동구 청소년 문화의 집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교실외 5개 프로그램', (사) 대구문화유산 '옻골 전통문화체험 마당' 등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청은 앞으로 '드림스타트'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및 워킹맘 자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오는 4월에 개관하는 안심도서관에 북스타트, 독서치료, 동화구연, 도서관 투어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만 대구 동구청장은 "평생학습사회의 도래와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주5일 수업제 시행에 적극 앞장서는 것이 학생들이 행복한 동구 더불어 가족이 다 함께 행복한 동구를 만드는 길 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우선, 동구평생학습센터인 동구문화체육회관에 '토요 문화야 놀자'를 개설, 건전한 여가활용 및 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플루트교실 외 20개 다양한 토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
또한, 팔공산을 활용해 '팔공산 왕건 길을 걷다'프로그램을 개설, 문화유적과 함께하는 가족 스토리텔링을 운영한다.
이밖에 민, 학 협력체제로 동구자원봉사센터 '가족 봉사체험', 팔공문화원 '사진으로 만드는 동네이야기', 동구생활체육협의회 '토요 튼튼쌩쌩교실', 대구예술대 '어린이 기자단외 15개 프로그램', 동구리틀야구단 '나도 야구왕', 동구 청소년 문화의 집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교실외 5개 프로그램', (사) 대구문화유산 '옻골 전통문화체험 마당' 등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청은 앞으로 '드림스타트'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및 워킹맘 자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오는 4월에 개관하는 안심도서관에 북스타트, 독서치료, 동화구연, 도서관 투어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만 대구 동구청장은 "평생학습사회의 도래와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주5일 수업제 시행에 적극 앞장서는 것이 학생들이 행복한 동구 더불어 가족이 다 함께 행복한 동구를 만드는 길 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