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3.02 09:48
수정2012.03.02 10:03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이 글로벌회사채 팀장에 차진섭 한국은행 뉴욕사무소 과장을 내정했습니다.
당초 회사채 운용 경험이 풍부한 민간출신 전문가를 공모하려던 계획이 차질을 빚은 것입니다.
차진섭 내정자는 미국 시카고 대학 MBA 출신으로 지난 2006년부터 5년가까이 한은 외화자금국에서 근무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공모취지에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차진섭 내정자를 한은에서 퇴직시켜 계약직으로 근무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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