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박이처럼 똑같은 커플룩의 시대는 지났다. 편안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갖춘 커플룩이 연인들과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랭키닷컴 선정 커플룩 쇼핑몰 업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스타일스토커'가 봄 시즌을 맞이해 특별함과 다양성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쇼핑몰 관계자는 "동일한 소재를 사용하여 통일감을 주되 같은 듯 다르게 남녀 룩을 코디하거나 안경, 가방 등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면 어렵지 않게 스타일리쉬한 봄 커플룩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남들과는 다른 '커플룩'으로 상큼한 봄맞이
당사를 운영하는 정한영·이보견 대표는 실제 9년차 연인으로, 누구보다 커플들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있다.

두 대표는 직접 피팅 모델로 활동하면서 꼼꼼하게 상품의 퀄리티를 체크하고 80% 이상의 상품을 자체제작 하는 등 디자인 면에서도 세심한 신경을 쏟고 있다. 또한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서로에게 특별하고 사랑스럽게, 예쁘게 보이고 싶은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그 마음을 바탕으로 입고 싶은 커플룩을 만드는 것이 우리 목표”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