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차기작 `윈도8`의 시험버전이 일반에 공개됐다. 폭스뉴스등 미국언론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PC 운영체제(OS)인 `윈도8` 시험버전을 일반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MS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에서 이날 열리는 공식 출시행사에 앞서 `윈도8` 소비자 시연용 버전을 공개했다. 이 OS는 현재 전용 홈페이지(preview.windows.com)에서 영어와 프랑스, 독일, 일본어, 중국어 버전으로 무료로 내려받기(다운로드) 할 수 있다. MS는 앞서 개발자들을 위해 시연용 버전을 배포했으며 지금까지 300만건의 내려받기가 이뤄졌다. MS는 아직 `윈도8`의 정식 출시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시장에서는 올해 하반기에는 출시될 것으로 기대했다. `윈도8`은 데스크톱과 랩톱 등 일반 PC 뿐아니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도 구동할 수 있도록 고안된 OS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닮지도 않았는데…` 잭 니콜슨 가짜 신분증 적발 ㆍ[TV] 세계속 화제-영국 템즈강서 `대형 오륜` 공개 ㆍ`잠자는 벌새 코고는 소리네` 영상 눈길 ㆍ최할리, 브래드피트 유혹녀로 찍힌 사연? ㆍ강호동 평창 땅 기부결정, "어린이들 돕고 싶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