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삼일절 전국 구름 많고 제주 비…서울 내일 낮 1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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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인 목요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제주도는 흐리고 아침까지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이날 오후 남해안지방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1일 밤 늦게 다시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모레(2일)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낮까지 한두 차례 비(중부지방은 비 또는 눈)가 조금 오겠다"며 "특히 2일 강원 영동지방에는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6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10도에서 1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먼바다와 제주도전해상에서 1.5~2.5m로 다소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0m로 일겠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이날 오후 남해안지방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1일 밤 늦게 다시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모레(2일)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낮까지 한두 차례 비(중부지방은 비 또는 눈)가 조금 오겠다"며 "특히 2일 강원 영동지방에는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6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10도에서 1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먼바다와 제주도전해상에서 1.5~2.5m로 다소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0m로 일겠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