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정은채, 홍상수 신작 영화 출연 “아직 줄거리도 몰라요”
[이정현 기자] 영화 ‘화차’ 개봉을 코앞에 두고 있는 이선균이 정은채와 함께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에 출연한다.

2월29일 모 매체는 영화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같이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정은채의 소속사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은채가 이선균과 함께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에 출연한다. 홍 감독 스타일대로 아직 시나리오도 나오지 않았으며 줄거리도 알지 못한다”며 “다만 정은채의 캐릭터가 여대생이라는 것만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시나리오를 포함해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는 만큼 따로 계약은 하지 않았다. 구두로 출연 약속만 해놓은 상태”라며 크랭크인 날짜는 3월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은채는 KBS 일일연속극 ‘우리집여자들’에 출연해 안방극장에서 사랑을 받았다. 이선균은 이번 영화를 통해 홍상수 감독과 3번째로 호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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